어제(18일) 오후 7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창고에 있던 가구에 불씨가 옮겨붙으면서 공장 3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완전히 타버렸습니다. <br /> <br />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어 인근 주민들의 화재 신고도 잇달았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1901334636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