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시즌 세 번째 메이저 골프 대회인 디 오픈이 내일(19일)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개막합니다. <br /> <br />'디펜딩 챔피언' 조던 스피스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가운데,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시즌 3승을 겨냥합니다. <br /> <br />'US오픈'에 이어 2연승을 노리는 브룩스 켑카 등 세계 랭킹 톱 10이 총출동하고, 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도 3년 만에 귀환해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 선수로는 김시우와 안병훈, 강성훈 등이 출전하고, 최근 PGA 투어에서 우승한 교포 선수 케빈 나와 마이클 김도 도전장을 내밉니다. <br /> <br />11년 만에 '난코스' 커누스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21억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이형원 [lhw9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71810131598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