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르켈 독일 총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부문에서 유럽연합 EU를 '적'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자신은 그런 단어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메르켈 총리는 베를린에서 여름 휴가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미국 대통령의 관계를 포함한 대서양 양안 관계는 매우 중요하고 이를 계속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EU 간의 무역분쟁과 관련해 메르켈 총리는 양측 다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번영을 위험에 빠뜨리게 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2104002461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