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7점 차를 뒤집고 시즌 LG전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선발 장원준이 흔들리며 5회까지 8대 1로 뒤졌지만 6회부터 홈런 5개를 터뜨리는 등 타선이 폭발하며 경기를 17대 10으로 뒤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두 팀은 안타 39개를 주고받아 시즌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9회 박한이의 끝내기 안타로 한화를 4대 3으로 눌렀고, 롯데를 4대 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린 SK는 한화를 끌어내리고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KIA는 8회 집중력을 발휘해 5점을 뽑아 kt를 8대 2로 물리쳤고, 넥센은 NC를 6대 3으로 꺾고 5연패를 끊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72122524894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