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제품 전액에 관세를 매길 준비가 돼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중국을 압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므누신 장관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,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"미국이 중국산 수입품 전액에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가볍게 보진 않을 것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, 중국이 환율을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중국산 수입품 전체에 관세를 물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2222340244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