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2일) 저녁 7시쯤 서울 연남동에 있는 1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집 안에 있던 58살 석 모 씨가 연기를 마셔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고, 불은 건물 전체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 가재도구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2300211318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