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요 20개국, G20 경제수장들이 무역갈등을 완화하기 위한 폭넓은 대화 노력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G20 재무장관·중앙은행 총재들은 현지 시각 22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틀간 회의를 마친 뒤 이 같은 공동성명 초안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G20 경제수장들은 전 세계가 무역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성장 궤도에서 이탈할 위험에 처해 있는 만큼 대화 노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전 세계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데다 실업률이 10년이래 최저 수준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주요 경제국 간의 동반 성장 경향 약화와 중단기 경제 침체 위험 증가를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번 회의에 참석한 피에르 모스코비치 EU 경제담당 집행위원은 G20 경제 수장들 간의 대화에도 무역갈등에 관한 입장 차이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2304584195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