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헬기 사고로 순직한 장병들의 명복을 빌며,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예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순직 장병들의 영결식을 앞두고 SNS에 올린 글에서, 안타까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이 얼마나 클지,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이같이 위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그 무엇으로도 유가족의 눈물을 대신할 수 없겠지만,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장병들을 대신해 국가가 유가족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큰 부상을 당한 김용순 상사의 가족에게도 수술 성공을 간절히 바란다며 조속한 회복을 위해 정부는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2309053505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