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조선 미국 갔다온 다음날 아침, 어머니 살던 아파트 찾아가 바로 투신<br>동아 미국에서 귀국 즉시 노모 병문안… 다음날 "누구를 원망하랴" 유서<br>동아 유서 품고 노모 살던 동생집 향해…초인종 안 누르고 복도에서 몸 던져<br>중앙 노회찬, 방미 전날 단골 이발소 들러 "별거 아냐, 해결될 거야"<br>중앙 주인 "아직 깎을 날이 아닌데 와…미국 갔다 오면 특검 간다고 해"<br>한겨레 삼성 백혈병·KTX 메시지 남기고…마지막 순간 어머니 살던 아파트 찾아 <br><br>한겨레 진보정당 외길 30년…'노동자의 벗'으로 남다<br>한겨레 경기고 시절 유신 반대 앞장…대학 때 용접 배워 노동운동<br>경향 권력에 맞서고 정치 유쾌하게 풀어낸 '진보의 파수꾼'<br>조선 "삼겹살 판 갈아야" 입담으로 인기 얻은 진보정당의 스타<br>한국 촌철살인 언어로 한국 진보 정치의 대중화 이끌어<br>동아 진보정당의 지평 넓힌 간판스타…정치현실의 벽 앞에 무너져<br>동아 대학 때 용접자격증 딴 뒤 노동운동…2004년 민노당 비례로 국회 입성<br>한국 "50년간 한 판에 구워… 삼겹살 판 갈아야"<br>한경 '촌천살인' 언변… 진보정치 아이콘<br>중앙 용접공 출신 촌철살인 입담 … 노동자·서민 목소리 대변<br><br>경향 기둥 잃은 정의당 '망연자실'<br>조선 분위기 좋았던 정의당, 하루아침에 패닉<br> "황망한 비보… 누구보다도 놀란 게 우리"<br>조선 관계자들, 장례식장에서 긴급회의…"특검 표적수사에 유감" 항의도<br>한국 "자신이 안고 가겠다는 말뿐" 망연자실한 정의당<br>한겨레 정의당 "큰 등대 스러져"…비통한 심상정, 할 말 잃어<br>한겨레 당 "참담함 금할 길 없다" 상실감…당원 게시판엔 추모 열기<br>중앙 정의당 "지금 할 말이 없다"… 진보의 상징 도덕성에 타격<br><br>서울 "방미 중 이상기류 없이 화기애애했는데"… 문 "가슴 아프다"<br>경향 문 대통령 "정치 폭 넓히고, 말의 품격 높인 분…비통한 심정"<br>동아 문 대통령 "가슴 아프고 비통한 심정" 애도<br>한겨레 문 대통령 "삭막한 정치판에 말의 품격 높여"<br>조선 문재인 대통령, 노회찬 애도… 국민청원 라이브 방송 취소<br>한경 문 "정치판 '말의 품격' 높이신 분"…여야 원내대표 "믿기지 않는다" 애도<br><br>서울 미국 다녀온 4당 원내대표들 비보에 '충격'<br> 김성태 "술 한잔 하며 얘기 나눴는데…"<br>조선 홍영표·김성태 "방미 마지막날 만찬에서 노동운동 추억 나눴는데…"<br>한국 "방미 일정 마치고는 분위기도 좋았는데…"<br>동아 "노, 귀국 전날 술자리에서 노동운동 회고하며 즐거워해"<br>동아 "우리 앞에선 특검 얘기 일절 안 해…헤어질 땐 선거구개편 협조 당부"<br>한겨레 홍영표 "너무나 아까운 분"…김성태 "이렇게 비통할수가"<br>한겨레 이종걸 "함께 꾼 꿈 내 몫으로"…박지원 "저 자신도 패닉상태"<br>경향 "정의로운 사람이었다" 일반 시민들, 눈시울 붉혀<br><br>유시민, 故노회찬 빈소서 끝내 '오열'<br>빈소 지킨 심상정 "억장이 무너져내린 하루"<br>유시민, 노회찬 애도…심상정·이정미와 오열<br>김구라·박형준도 故노회찬 빈소 찾아<br><br>[2018.07.24 방송] 김진의 돌직구쇼 17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