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살인 현장에 남은 '이름 석 자'… 12년간 사라진 용의자<br>1995년 경기 고양시 한 여관… 종업원, 과다출혈로 사망 <br>흉기에 두 번 찔려 살해… 현장에 '피 묻은 외투' 증거<br>옷 주머니에 '이름 적힌 도장'… 두 달 전부터 장기 투숙<br>이름·신원 파악까지 끝났는데… 용의자 행방 '오리무중' <br>전국에 수배전단·공개수배 프로그램에도 실마리 못 잡아 <br>용의자, 거주지 불명 주민등록 말소… 수사본부도 해체 <br>용의자 가족 탐문수사… "연락 안한 지 십수 년째"<br><br>※자세한 내용은 뉴스TOP1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