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이 김병준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은 상임 전국위원회를 열어 원내 4명과 원외 인사 5명으로 구성된 비대위 구성을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내에서는 당연직인 김성태 원내대표, 함진규 정책위의장과 기업인 출신 재선 박덕흠, 경제학자 출신인 초선 김종석 의원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원외 인사로는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총장과 이수희 마중물 여성연대 대변인, 장현호 한국청년정책학회 이사장, 최병길 전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등이 선임됐습니다. <br /> <br />비대위 대변인은 MBC 앵커 출신인 배현진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맡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2510283409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