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외동포 중고생과 대학생 천 명이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해 모국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 세계 50개 나라 재외동포 중고생과 대학생 천 명은 재외동포재단 초청으로 방한해 오는 31일까지 모국 연수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학생들은 판문점을 비롯해 전국으로 흩어져 국내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우리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오는 29일에는 서울 탑골 공원과 인사동 거리에서 내년 3·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오늘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한반도에 부는 평화의 바람을 직접 경험하며 모국에 대한 자긍심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251144366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