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요 신흥경제국 모임인 브릭스 국가들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다자무역체제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와 중국, 인도 등 브릭스 회원국 지도자들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개방되고 포괄적인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는 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선언문에서 다자무역체제가 전례 없는 도전들에 직면했다고 하면서 개방된 세계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브릭스 정상회의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, 푸틴 러시아 대통령, 모디 인도 총리,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,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등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2701034090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