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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비앤비 흑인 숙박객, 강도로 오해받고 신고당했다고 주장

2018-07-27 2 Dailymotion

캘리포니아, 리알토 — 흑인 영화제작자 3명이 사우스 캘리포니아 경찰의 인종차별적인 행동으로 그들을 고소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밥 말리 씨의 손녀인 도니샤 프렌더개스트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은 레게 페스티발에 참가하려 이 마을을 방문했는데요, 리알토 지역에 있는 에어비엔비에서 이틀을 묵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4월 30일 체크아웃하면서 짐을 차에 싣고 있는데요, 백인 이웃주민이 이를 보고서 손을 흔들었다고 합니다. 이들이 이를 무시하자, 이들을 강도라고 생각해 경찰에 신고했죠. <br /> <br />몇초 후 이 지역을 떠나려던 찰나, 경찰차 몇대와 헬리콥터 한대가 도착해 이들을 둘러쌌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중 한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찰관들이 그들에게 물러서서 손을 들라고 명령하고서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성명서를 통해, 경찰측은 그들이 강도사건이 아님을 재빨리 알아차리고서는 22분만에 평화롭게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이건 그들이 기억하는 바와 달랐습니다. <br /> <br />그들이 이 집을 예약했다는 걸 보여주고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, 에어비엔비가 뭔지 몰랐던 경찰관은 그들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 셋은 그들이 인종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하여 이 모든 것을 서류로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에어비엔비 집주인 모두 이 사실을 거부했고, 집주인은 이웃주민의 신고는 그들이 무례했기 때문이었지, 흑인이기 때문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흑인들이 문제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백인들에게 손을 반드시 들어줄 것이라는 조언을 꼭 드려야될 듯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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