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미국 학교관계자, 경찰 차량검문 중 경찰에 비속어 던져

2018-07-27 0 Dailymotion

뉴저지, 사우스 오렌지 — 뉴저지 학교 관계자가 뜨거운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. 지난 4월 신호등을 기다리던 중, 경찰에게 비속어를 던지는 장면이 감시카메라 영상에 잡혔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4월 27일 사우스 오렌지 경찰이 공개한 카메라 영상에서, 한 경찰관이 뉴저지 학교 관계자를 길가에 멈춰세웠는데요,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시속25마일로 달려야하는 구간에서 37마일로 달렸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관은 운전석 유리창 쪽으로 다가갔는데요, 운전자인 스테파니 로슨 무하마드 씨는 자신이 뉴저지 교육위원회에 속해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녀는 더욱 신경이 곤두서서는, 경찰관의 상관에게 skinhead라는 비속어를 던졌습니다. 그녀는 이후 눈물을 터트리고서는 ‘경찰이 무서웠습니다. 왜냐하면 경찰들은 흑인들을 아프게 하니까요.’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영상 속의 경찰관은 백인이고, 로슨 무하마드 씨는 흑인입니다. <br /> <br />로슨 씨가 공황발작을 일으키려고 한다고 생각한 경찰관은 그녀에게 구급차가 필요한지 물어보았습니다. 그녀는 필요없다고 대답했으며, 모욕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경찰관은 그녀가 유효한 보험카드를 소지하고 있지 않아서가 아니라 속도위반으로 딱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그녀는 자신이 법원에 가고싶지 않으며 보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슨-무하마드 씨는 경찰관이 딱지를 취소할 수 없다고 말하자 높은 자리에 있는 지역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. 그녀는 결국 경찰관에게서 딱지를 받은 뒤 떠날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속도위반 사건에 대해, 로슨 무하마드 씨와 학교 위원회 대변인은 아무런 말이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사우스 오렌지 메이플우드 흑인부모 워크숍은 교육위원회측에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했으며, 그녀가 시민특권을 행하려고 시도한 혐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학부모 워크숍 단체는 이후 학교위원회장에게 학교위원이 자신의 권한을 남용했으며, 경찰관에 대해 난폭한 행동을 보였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단체는 경찰관이 제대로 그녀를 대했다고 전했습니다.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