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데이트폭력 삼진아웃제와 관련해 1회 범행이라도 범행 경위와 피해 정도에 따라 바로 구속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혜숙 여가위원장이 폭력 횟수가 세 번까지 가기 전에 맞아 죽을 거라는 지적이 많다고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데이트폭력 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인정하지만, 법적으로 관계 기준을 정의하기 힘들다는 주장이 있어 좀 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2712074931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