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한 남자, 엘프처럼 보이려 6천만원 들여 성형수술

2018-07-27 3 Dailymotion

아르헨티나, 포모사 — 아르헨티나의 루이스 파드론이라는 이름의 한 남성이 자신의 모습을 톨킨의 판타지에서 튀어나온 듯한 신화 속의 존재로 변신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여태까지 스스로도 인정하는 ‘성형 왕자’는 6만달러, 한화 약 6천만원을 지방흡입, 코 성형술, 레이저 머리카락 탈색, 눈 색깔 변형, 뱀파이어와 같은 이마선 수술을 비롯해 장난아닌 여러 수술들에 쏟아부었죠. <br /> <br />26세인 그는 심지어 한국으로 먼길을 떠나 V라인 수술을 받았는데요, 턱을 부수고, 채우고, 다시 얼굴에 가져다 붙여 완벽한 다이아몬드 턱선을 얻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월, 그는 로스엔젤레스에서 또 다시 칼을 댔는데요, 이번에는 귀 모양을 뽀죡하게 바꾸었죠. <br /> <br />파드론 씨는 현재 자신이 자신의 몸에 더욱 만족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. 그는 받은 수술부위들이 아물 때까지 몇달을 기다릴 것이라고 하는데요, 다 아물면 호빗의 도시로 갈껀가봐요? <br /> <br />그의 궁극적인 꿈은 엘프 판타지의 삶을 사는 것인데요, 반지의 제왕 TV시리즈에 캐스팅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와전히 엘프로 변신한 이 남자에 대한 반응이 두갈래로 나뉘었습니다. 뭐 새삼스럽지는 않네요. <br /> <br />파드론 씨는 소셜미디어에서 이 소식을 공유했는데요, 이 곳에서 그는 자주 여러모습으로 코스프레한 자신의 사진들을 공유했습니다. <br /> <br />각자 알아서 사는 삶입니다.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