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— 일본의 산호초가 위험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연구에 따르면, 증가하는 해수온도가 일본의 가장 큰 산호초가 표백되는 것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, 이렇게 되면 산호초의 단지 1퍼센트만이 건강한 상태로 남아있게 됩니다. <br /> <br />증가하는 해수온도 때문에, 산호초는 지난 1998년, 2001년, 2007년, 2016년 표백현상을 겪어왔는데요, 결국 세키세이 석호에서는 겨의 80퍼센트정도 전체 산호초 부피가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정부 관계자는 풍부한 해양동물의 손실은 이 지역에서 해양생태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석호는 대략 67.89 제곱킬로미터로, 1.4퍼센트의 산호초만이 건강할 뿐입니다. <br /> <br />과학자들에 따르면, 최소한 10-20년은 걸려야 산호초가 표백현상에서 회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산호초는 해양 생태계의 1퍼센트를 구성할 뿐이지만 해양생물 25퍼센트의 보금자리입니다. 산호초를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해수온도가 감소하여 해조류가 산호초에 다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겁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