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11시 47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주택 보수 공사 현장에서 보강용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집 한쪽이 무너져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47살 김 모 씨 등 2명과 몽골인 1명이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서 측은 주택 보수 과정에서 갑자기 주택이 무너졌다는 현장 공사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72813583199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