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8시 30분쯤 세종시 부강면 아세아제지 창고 시설에서 불이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, 리튬이온 배터리 2천여 개가 불에 타면서 재산피해가 수십억 원가량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곳이 배터리 저장 창고이다 보니 쉽게 접근할 수가 없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72822294527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