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질병관리본부는 올여름 응급의료기관에서 보고된 온열 질환자는 2천42명, 사망자는 27명으로 지난 2011년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 체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온열 질환 발생 장소를 보면, 18살까지는 공원과 행락지가, 19~64살까지는 야외작업장이 가장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질병관리본부는 온열 환자 절반이 8월 초·중순에 발생한다며 야외활동 중 햇빛을 최대한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2922003968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