캘리포니아, 스톡튼— 애완견 한마리가 화재가 난 집에서 가족들을 구한 일로 칭찬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CBS뉴스는 지난 6월 3일 일요일, 8개월짜리 핏불이 아파트 바깥에 있다, 집에 불이 붙은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사샤라는 이름의 이 핏불은 주인의 아파트 바깥에 있다, 아파트의 절반에 불이 붙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사샤는 발바닥으로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고, 주인인 챠이챤다 씨가 나오자 아파트 안으로 쌩 달려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챠이챤다 씨는 사샤가 곧장 집안으로 달려들어가 침실로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새크러멘토비는 챠이챤다 씨가 사샤가 단지 이상하게 행동한다고만 생각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그녀가 뒤로 돌아봤다, 건물 절반에 불이 붙은 것을 보고 바깥으로 급히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사샤가 침실에서 7개월짜리 아기를 기저귀를 물어 침대에서 끌어내는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가족은 무사히 아파트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고, 현재 친척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