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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글렌데일 시에 '위안부의 저항' 특별전 개막 / YTN

2018-07-31 3 Dailymotion

미국 현지시각으로 30일,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시가 정한 '위안부의 날'을 맞아 4개국 작가들이 참여한 특별전시회가 개막됐습니다. <br /> <br />위안부의 날 기념행사조직위와 글렌데일 시가 손잡고 '위안부의 저항'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미국과 네덜란드, 일본, 한국의 작가들이 생존 위안부 할머니들과 직접 소통해 만든 작품들로 구성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일본 작가 도쿠야마 본타로 씨는 위안부 할머니의 육성 증언을 직접 취재해 일본 정규 교육 과정에서 가르치지 않는 역사적 진실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서울에서 소녀상을 지키며 수요집회를 이끄는 일반 시민들의 사진으로 도배한 위안소를 다시 만들어 도서관 로비에 설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글렌데일 시와 한인 단체들은 지난 2013년, 일본 측의 집요한 반대 공작을 뚫고, 시청 옆 공공부지에 소녀상을 건립하고 '위안부의 날'을 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봉 [kgb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3110384417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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