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선풍기도 없이 생활하는 에너지 빈곤층에 선풍기, 쿨매트 등 냉방 물품을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오는 3일부터 67개 사회복지관에 선풍기 500대와 쿨매트 700세트를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일산업과 한화생활건강이 선풍기 250대와 쿨매트 350세트를 기부했고 나머지는 시민 후원으로 조성된 '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'을 통해 구매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올해 폭염이 예년보다 더욱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냉방 복지가 강화돼야 한다고 판단해 1·2차 지원에 이은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80109413705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