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낮 기온이 41도까지 치솟으며 역대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한 강원도 홍천지역에서 폭염으로 고속도로 지면이 솟아올라 파손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중앙고속도로 굴지 터널 인근 춘천 방면 368km 지점의 도로가 폭염에 솟아올라 파손됐습니다. <br /> <br />도로 파손으로 1개 차로의 통행이 통제되고 있고 도로공사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홍성욱 [hsw050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80118362448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