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된 어제(01일) 북한도 기상 관측이래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TV는 어제 낮 최고기온이 강계 38.9도, 신의주 38.5도, 평성·개성 37.9도, 평양 37.8도, 해주 36.9도를 기록하며 당일 최고기온으로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서해안과 자강도 지방을 위주로 전국 여러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현상이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TV는 또, 예년에 없는 고온현상이 지속돼 농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며 각지에서 고온 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0201415036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