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낙연 국무총리는 기록적인 폭염과 관련해 사상 최대의 전력공급능력을 확보 중이지만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8월에 더위가 더 기승을 부리고 전력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는 올해 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8천830만㎾로 예상했지만, 실제 전력수요가 9천만㎾를 넘었다며, 산자부의 전력수급 예측모델은 거의 정확했지만 더위가 예상보다 심해지고 길어진 탓이라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0210404462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