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경수 경남도지사는 '드루킹 특검' 수사가 일방적인 흠집 내기와 망신 주기로 흐르는 듯해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, 자신이 취임한 지 한 달밖에 안 됐는데, 특검이 왜 경남도청 집무실과 비서실을 뒤지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지사는 또, 충분히 소명했던 사안들과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일부 언론에 마구잡이로 보도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지금까지 그래 왔듯 수사에 협조하고 당당하게 이겨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0222143842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