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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는 시한폭탄...BMW 화재 미스터리 / YTN

2018-08-02 1 Dailymotion

■ 이종훈 정치평론가 / 김근식 경남대 교수 / 김광삼 변호사 <br /> <br /> <br />이쯤이면 도로 위의 폭탄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. 지금 다 저희가 화면으로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로 화재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 요즘에 1일 1화재다,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더라고요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그렇습니다. 연일, 그리고 장소도 고속도로 터널 속. 상당히 위험한 장소, 대형사고로 연결될 수 있는 그런 데서조차도 사고가 나요. 그래서 그런지 도로 요즘 나가보니까 BMW 차량들이 많이 착해졌더라고요. 속도를 많이 줄이고 다니고 또 다른 차들도 많이 피해 다니고. 그래서 덩달아 도로 안전이 제고된 측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요. <br /> <br />그런데 사고를 보게 되면 다른 나라에서는 이렇게까지 BMW 화재 사고가 없다는 겁니다. 그런데 왜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이렇게 집중적으로 사고가 발생하느냐.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하고 있는 것이고. 그래서 혹시 한국에 수출하는 차만 좀 약간 값싼 부품을 쓴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. <br /> <br />대략 어디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까지는 확인하고 있고 그래서 리콜은 하겠다는 것인데. 그것보다 좀 더 깊이 들어가줘야 될 것 같아요. 그래서 제조 과정에서부터 뭔가 그야말로 다른 부품을 썼는지에 대해서 필요하다면 우리 국토교통부가 독일 현지 제조공장까지도 찾아가야 된다, 이건.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달리는 시한폭탄이라고도 불리는데. 지금 이 차주들 얘기를 들어보면 폭염이지 않습니까? 지금 차 정말 필요할 때이고 휴가철이라 장거리 나가야 되는데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이에요, 지금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그러니까 BMW면 우리 국내에서도 수입차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고 그다음에 우리 국내에서도 상당히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아닙니까. 그다음에 고가의 차고요. 그런데 그 고가의 브랜드,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의 차량인데 저렇게 연일 알 수 없는 화재에 휩싸이면 그걸 몰고 다니는 당사자 입장에서 당연히 너무나 많은 손해를 입을 것 같아요.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 더운 폭염하에 차를 끌고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겁이 나서 갈 수가 없거나 아니면 휴가 기간에 가족과 함께 피서를 가야 되는데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BMW 차량이 무서워서 못 간다고 한다면 그 책임과 보상은 어떻게 할 겁니까. 그러니까 저는 지금 BMW 코리아든 BMW 본사든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80223190174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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