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ARF, 즉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현지 시각으로 오전 7시쯤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을 거쳐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한 리용호 외무상은 공항 귀빈용 출구를 통해 입국 절차를 마치고 곧바로 숙소인 싱가포르 시내 호텔로 이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리용호 외무상은 호텔에서 기자들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 일정이나 미국과의 회담 가능성 등을 질문했지만,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리 외무상은 내일 ARF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비핵화 조치, 종전선언 추진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, 중국, 러시아, 그리고 아세안 회원국들과 양자 회담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관측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0308493451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