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골프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박성현 선수가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현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이로써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호주 교포 이민지가 15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등 7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섰고,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인경은 2언더파 공동 20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80307410212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