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리그 전북 현대를 떠나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로 이적한 이재성 선수가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성은 원정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개막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팀의 선제골과 추가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성은 2대 0으로 앞선 후반 37분 체력 안배 차원에서 벤치로 물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성의 활약 속에 홀슈티인 킬은 올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된 함부르크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80406372776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