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가니스탄 동부 파크티아 주의 가르데즈 시에 위치한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29명 이상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크티아 주지사에 따르면 2명의 테러범들은 사원의 사설 경호원들에게 총격을 가한 뒤 사원 안으로 들어가 100여 명의 신도를 향해 폭발물을 터트렸습니다. <br /> <br />중상자 가운데는 어린이도 5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조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급진 이슬람 무장 세력 IS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0402015783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