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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골프 황제' 부활 기대감 '쑥쑥'...공동 10위 도약 / YTN

2018-08-04 17 Dailymotion

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8차례나 정상에 올랐던 브리지스톤 대회에서 공동 10위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골프 브리티시오픈에선 박성현 선수가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파3 12번 홀, 우즈의 티샷입니다. <br /> <br />시속 217km의 빠른 속도로 날아간 공은 홀컵 가까운 곳에 안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버디로 마무리한 우즈는 2라운드 초반까지 1라운드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5번 홀까지 버디 3개로 빠르게 타수를 줄였습니다. <br /> <br />보기 2개가 나오면서 2타를 줄이는 데 그쳤지만, 순위는 4계단 오른 공동 10위로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간합계 6언더파, 선두에 5타 뒤져있습니다. <br /> <br />2013년까지 8차례나 우승한 바로 그 대회에서 우즈의 부활 가능성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타이거 우즈 / PGA 골프 선수 : 3라운드에선 그린을 조금 더 빠르게 공략하고 제가 보고 느낀 대로 퍼트가 되기를 희망합니다.] <br /> <br />첫날 공동 4위에 올랐던 김시우는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2타를 줄여 8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공동 선두에는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이언 폴터를 비롯해 3명이 자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선 박성현이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간합계 7언더파로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6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더블 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고도 버디 6개를 잡아 2타를 줄였습니다. <br /> <br />류소연은 6언더파 7위에 올랐고, 박인비는 6오버파에 그쳐 컷 탈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재형[jhkim03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80413463739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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