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부활 가능성을 보였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3라운드에서 무너지며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우즈는 3라운드에서 버디 1개, 보기 4개로 3타를 잃어 중간합계 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순위는 공동 10위에서 28위로 내려앉았습니다. <br /> <br />1, 2라운드와는 너무 다른 우즈의 부진에 허리 부상이 재발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, 우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냥 형편없이 쳤을 뿐이라며 부상 우려를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저스틴 토머스가 14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김시우는 6언더파 공동 11위로 물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80509345908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