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세안지역안보포럼, ARF 외교장관들은 북한에 완전한 비핵화와 추가 핵·미사일 시험 중단 공약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ARF 의장국인 싱가포르는 오늘(6일) 새벽에 발표한 의장성명을 통해 4.27 판문점 선언과 6.12 북미정상회담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이번 성명에는 지난해와 달리 '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'를 뜻하는 CVID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아세안 10개국과 6자회담 당사국 등 27개 나라가 참가하는 ARF는 북한이 참여하는 유일한 역내 다자안보협의체로 아세안의 확대 외무장관회의(PMC)를 모태로 1994년 출범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0605571631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