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류 아이돌 그룹 '엑소(EXO)'의 이미지를 입힌 '디스커버 서울패스' 특별 한정판이 오는 20일 출시됩니다. <br /> <br />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2016년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로 서울 대표 관광지 36개소 무료입장, 주요 관광시설 30곳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엑소 특별판은 멤버별 단독 이미지를 입힌 8종, 단체 컷 2종 등 모두 10종으로 각각 100개씩 모두 천 개이며 가격은 기존과 같은 39,900원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디스커버 서울패스 한류스타 한정판 500매를 출시했으며 슈퍼주니어 예성,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모델로 나서 호응을 얻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디스커버 서울패스 공식 홈페이지(https://www.discoverseoulpass.com)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데 신청자가 많은 경우 추첨해 구매권을 발송하고, 수량이 남으면 재추첨하거나 현장에서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80611392167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