불법 네트워크를 이용해 소아성애자들에게 어린 아들을 수차례 팔아넘겨 온 비정한 엄마와 계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 프라이부르크 법원은 48살 베린과 남편 39살 크리스티안에게 각각 12년 6개월과 12년 징역을 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법원은 이들 부부가 아들이 7살이던 2015년부터 2년간 불법 네트워크를 통해 소아성애자들에게 아들을 팔아넘긴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해 가을 이들 부부와 함께 체포된 스페인과 스위스 국적의 남성 6명은 강제 매춘, 아동 포르노 배포 등 혐의로 최고 1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0804064250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