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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종주국 간판’ 이대훈, 3연패 향한 발차기

2018-08-08 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태권도는 금메달 11개에 도전합니다. <br> <br>3연패를 노리는 에이스 이대훈의 발차기에 종주국의 자존심이 달렸습니다. <br> <br>김유빈 기자입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상대를 순식간에 압도하는 화끈한 발차기. 쉼없는 공격은 하늘을 찌를 듯 위협적입니다. 한국 태권도의 간판, 세계랭킹 1위 이대훈입니다. <br><br>광저우와 인천에 이어 이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3번째 금빛 발차기에 도전합니다. <br><br>아시안게임에선 대적할 상대가 없었지만, 이번에는 다릅니다. <br> <br>리우올림픽에서 이대훈을 꺾고 깜짝 금메달을 땄던 요르단 아부가우시는 세계랭킹 4위로 성장했습니다. <br><br>대만의 황위런도 신경 쓰이는 상대입니다. <br><br>기습에 능하고 왼발 차기가 주특기라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. <br> <br>[이대훈 / 태권도 국가대표] <br>"제 경기를 보면서 많은 선수들이 분석을 하듯이 저 역시도 일등의 자리를 지키려면 새로운 기술들을 많이 연습해야 하기 때문에… " <br> <br>한국의 국기이지만, 전력이 평준화돼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기 힘든 태권도. <br> <br>이대훈이 화끈한 발차기로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켜낼 지 주목됩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황인석 <br>영상편집 : 오수현 <br>그래픽 : 김승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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