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8일) 10시 반쯤 서울 등촌동 주공5단지 아파트 7백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. <br /> <br />전기는 1시간 40분 만에 복구됐지만, 무더위 속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아파트 측은 주민들 전기 사용량이 늘면서 전력량을 계산하는 기계가 과열돼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0904091371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