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을 방문 중인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"핵무기와 전쟁에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"이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신에 따르면 마하티르 총리는 현지 시각 9일 대학교 학생 간담회 중 북한에 대한 말레이시아의 입장을 묻는 학생의 말에 이렇게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총리는 "서방과 북한은 서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할 시기에 와 있다"며 "북미 정상회담을 열거나, 북한이 핵무기를 만드는 것을 그만두거나 하는 것은 좋은 징조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마하티르 총리는 일본을 말레이시아 경제 발전의 모델로 여기면서 오랫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0923345025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