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여론조사에서 집권 여당인 민주당 지지율이 대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, 정의당 지지율은 창당 이래 최고치를 찍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지지층이 정의당으로 대거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는데, 민주당의 우클릭 논란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40%로 지난 대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빠지면서 우려했던 대로 동반 하락한 겁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대선 직후보다 8% 포인트 떨어졌는데 특히 진보층 이탈이 도드라졌습니다. <br /> <br />진보층의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대선 직후 66%까지 치솟다 최근 조사에서 54%로 떨어진 반면, <br /> <br />그 사이 정의당의 경우 17% 포인트 급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도층 지지자들의 흐름도 비슷합니다. <br /> <br />같은 기간 민주당은 6% 포인트 떨어졌는데 낙폭만큼 정의당 지지율이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에 비판적 지지를 보냈던 진보층은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 민주당 지지로 돌아선 중도층이 정의당 지지로 옮겨간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진보층은 금융 정책 등 민주당의 우클릭 행보가, 중도층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민생 경제가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[추혜선 / 정의당 의원 : 후반기 원 구성 직후 더불어민주당이 개혁입법연대를 제안했는데, 이대로라면 3당의(민주·한국·바른미래) 적폐입법 야합일 뿐입니다.] <br /> <br />평화당이 정동영 대표 체제가 들어선 이후 진보 행보를 이어가는 것도 민주당을 고민에 빠뜨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과 평화당에 개혁 담론의 주도권을 내주면서 지지층 이탈이 가속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대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1116054252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