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도 동해안 해변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2시 38분쯤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5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오후 2시 20분쯤에도 인접한 고성군 천진 해변에서 51살 이 모 씨 등 2명이 물놀이를 즐기다 물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이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, 이 씨와 함께 물에 빠진 일행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홍성욱 [hsw050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81117472581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