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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두와 4타차...우즈 역전우승 가능성 / YTN

2018-08-12 1 Dailymotion

타이거 우즈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타 차 공동 6위에 올라 마지막 날 역전 우승 가능성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유망주 이강인은 스페인리그 1군 무대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. <br /> <br />해외스포츠, 서봉국 기자가 종합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11번 홀, 우즈의 세컨샷이 역회전을 먹으며 홀컵에 바짝 달라붙으면서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냅니다. <br /> <br />이 홀에서 버디를 낚은 우즈는 전날 2라운드 잔여경기와 3라운드까지 무려 29개 홀 강행군을 소화하며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동 6위로 12언더파 선두인 US오픈 우승자 켑카를 4타 차로 추격한 우즈는, 마지막 날 뒤집기 우승에 대한 여지를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강인이 후반 교체 투입되자마자 절묘한 턴 동작으로 레버쿠젠 수비수들을 벗겨냅니다. <br /> <br />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진영을 압박하던 이강인은 41분, 돌고래처럼 솟아올라 헤딩 쐐기골을 꽂아넣었습니다. <br /> <br />프리시즌 5경기 연속 교체 출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정규리그에서도 활약 기대를 부풀렸고, 발렌시아는 결국 3대0으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스의 19살 샛별 치치파스가 깊숙한 서브에 이은 네트플레이로 세트 올을 만듭니다. <br /> <br />강력한 스트로크와 서브로 윔블던 준우승자 앤더슨을 몰아붙인 치치파스는 2대1로 승리하면서 로저스컵 마스터스 대회 결승에 진출해 세계 1위 나달과 격돌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대회 도미니크 팀과 조코비치, 즈베레프 등 '톱텐' 4명을 잇달아 꺾는 돌풍을 일으키며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20위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. <br /> <br />YTN 서봉국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81216494217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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