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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9월 안에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 개최" / YTN

2018-08-13 5 Dailymotion

올해 들어 네 번째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이 종료됐습니다. <br /> <br />남북은 9월 안에 평양에서 세 번째 남북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북회담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강정규 기자! <br /> <br />회담이 예상보다 일찍 끝났는데, 회담 일정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건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남북은 오후 1시 반쯤 종결 회의를 열고 오늘 회담을 마무리 지었습니다. <br /> <br />3줄짜리 짤막한 공동보도문을 냈는데요. <br /> <br />새로운 내용은 9월 안에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연다는 게 사실상 전부였습니다. <br /> <br />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은 명시되지 않았는데요. <br /> <br />우리 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종결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가급적 빨리하자는 방향으로 논의했지만 초청하는 북측의 일정을 감안해 구체적인 날짜는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정권 수립 70주년인 9·9절이나 9월 말 유엔총회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북측 수석대표인 리선권 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정상회담 날짜가 다 정해졌지만, 공개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. <br /> <br />그러나 조 장관은 잠정적인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라고 재차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평양 회담으로 가닥이 잡힌 만큼, 지난 2007년 10.4 회담 이후 11년 만에 우리 대통령의 방북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공동보도문에는 또, 판문점선언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도 종결회의 공개 발언을 통해 군사적 협의 사항과 공동연락사무소 개설, 곧 이어질 아시안 게임과 이산가족, 산림·철도·도로 등을 두루 살펴봤다고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측 수석대표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은 이제 쌍방이 책임과 역할 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9월에 예정된 정상회담 때 각자 책임 다 하고 떳떳한 마음으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남북회담본부에서 YTN 강정규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81316015019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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