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샌디에이고의 고속도로 위를 오토바이가 달립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갑자기 오토바이 앞에 전복된 SUV가 나타납니다. <br /> <br />어떻게 된 걸까요? <br /> <br />SUV가 3차선에 1차선으로 무리하게 차선을 바꾸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고 전복됩니다. <br /> <br />오토바이 운전자도 눈앞의 차량을 피하다가 바닥에 넘어지는데요. <br /> <br />어깨와 척추뼈를 다쳤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호장구를 착용한 덕분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토바이 운전자는 원래 이 고속도로가 교통사고로 악명이 높아서 오토바이 블랙박스를 헬멧에 달고 운전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차선을 두 개 이상 한 번에 변경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며 시야를 확보한 후 한 차선씩 안전하게 이동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1320232286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