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후 1시 반쯤 서해대교 서울 방향으로 향하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불이 났다가 4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운전자는 화재 직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차량이 완전히 탔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진화 과정에서 경찰이 서울 방향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를 통제해 교통 체증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중 조수석 아래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1422352471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