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웨덴에서 범죄단체의 소행으로 방화사건이 전국 여러 도시에서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웨덴 제2의 도시 '예테보리' 인근 지역에서 현지 시각 13일 오후 9시쯤부터 검은색 옷을 입은 젊은이들이 차량 유리창을 깨고 휘발유를 부은 뒤 불을 질렀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수법의 차량 방화는 수도 스톡홀름을 비롯한 다른 도시들에서도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번 방화로 차량 80여 대가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는 "마치 군사작전처럼 방화 범죄가 잘 조율돼서 저질러진 것으로 보인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1503164229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