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9시 40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 석유 화학단지에 있는 KCC 공장 설비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일부 설비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가 나자 공장 주변 주민에게는 재난 문자가 전송됐고, 유해 화학물질 누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기계가 과열되면서 인화성 물질이 연소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81504103931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