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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귀어'로 새로운 인생...국내 첫 귀어학교 개교 / YTN

2018-08-15 5 Dailymotion

도시에 살다가 어촌에 들어가 어업에 종사하는 것을 '귀어'라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'귀어'할 사람들의 어촌 정착을 돕는 '귀어학교'가 국내 처음으로 통영에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새로운 기회 제공과 함께 어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귀어학교를 오태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10년 동안 조선소에서 크레인 운전을 했던 47살 고영모 씨. <br /> <br />회사 사정이 어려워 휴직에 들어가면서 '귀어학교'의 문을 두드리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삶의 활로를 찾기 위해섭니다. <br /> <br />두 달 동안의 이론교육과 현장 전문가에게 '노하우'를 배우는 실습교육이 만만치 않습니다. <br /> <br />짧은 교육 기간이지만 조선소 근로자의 모습을 벗고, 제법 어부의 티를 풍깁니다. <br /> <br />고 씨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싶다는 귀어인으로서의 목표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[고영모 / 귀어학교 학생 : 혹시나 모를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입니다. 제가 생산하는 해산물이 신선하게 공급이 되어서 국민의 식탁에 안전하게….] <br /> <br />여러 사업을 하다가 고향을 찾은 42살 김건우 씨도 '귀어학교'에 들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어린 시절을 보냈던 바다를 늘 그리워하다가 어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입학을 결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건우 / 귀어학교 학생 : 옛날부터 바다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꿈을 꾸고 있었거든요. '귀어학교'를 다니면서 생각하던 꿈들이 다가오니까 매우 좋고….] <br /> <br />어촌에 정착하려는 사람을 돕기 위한 '귀어학교'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20대부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60대까지, 전국에서 21명이 모였습니다. <br /> <br />고기잡이와 양식, 가공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며 각자 적성에 맞는 '귀어'를 결정합니다. <br /> <br />[장충식 / 귀어학교 교장 : 현장 체험 실습 교육, 심화 교육을 해서 이들이 어촌에서 정착하는 데 실패를 줄이고 쉽게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….] <br /> <br />경남에 이어 충남과 전남에서도 개교를 기다리고 있는 '귀어학교'. <br /> <br />'귀어학교'가 '귀어인'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태인[otaein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81601310738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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